2024년 3월 종목 매매 복기 ② 솔트룩스
솔트룩스 매매전략 3월 내 유일하게 두 번 매수 매도한 솔트룩스. 솔트룩스는 국내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많이 알려진 기업이고, 회사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기계학습과 자연어 처리 스타트업으로 2000년 창업된 시스메타가 회사의 뿌리라고 한다. 솔트룩스 왜 샀을까? (매수이유) 솔트룩스를 매수했던 이유는 심플했다. 제일 처음 솔트룩스를 샀던 이유는, 시장이 AI발 반도체 이슈로 이쪽으로 돈이 몰리고 있었기 때문에, 반도체주가 적당히 오르면, AI 유관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도 돈이 몰리지 않을까라는 판단에, 매수를 했는데, 솔직히 운이 좋았다. 조정 잘 받은 차트라고 생각하고, 매수를 했지만, 물렸다고 생각해서 손절도 고려하고 있던 상황에 며칠 간 차트가 자리를 잡더니 급등이 나와 탈출할 수 있었다. 그 이후 며칠 뒤에 다시 매수했는데, 이건 순전히 차트상 좋아하는 자리라 매수했다. 일명 내가 ATM 자리라고 부르는 차트 모양인데, 기법이라고 할 건 없고, 그냥 급등 후 조정 잘 받는 상태에서 매수하면 반등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ATM에서 돈 뽑듯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붙인 이름이다. 다만 이런 차트의 경우 100% 반등 나오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빠르게 치고 빠져야하기 때문에 욕심을 많이 낼 수도 없다. 그래서 초보들의 경우 이런 자리에서 수익내는 게 더 힘들다. 나도 그랬다. 비중을 많이 실을 수 없고(물을 타야하거나 손절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 욕심을 내면 안 되기 때문에(반등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아서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함) 가볍게 노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이것만큼 쏠쏠한 것도 없다. 솔트룩스 왜 팔았을까? (매도이유) 솔트룩스 매수 매도 일봉 타점 솔트룩스 3월 22일 3분봉 타점 (1회차) 이 종목은 2월 22일에 처음 매수를 하고, 최소 횡보를 할 거라고 판단을 했는데, 주가가 한번 밀려서, 손절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3월 4일에 그어뒀던 지지선에서 반등 양봉이라, 다음 날 조정에서 오히려 추가